분류 전체보기27 인테리어 마케팅 : ai 영상 제작 숏폼 활용하기 (Flow, Capcut 활용) 최근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기술의 변화를 빠르게 내 무기로 만드는 공간 디자이너만이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갖춘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인테리어 마케팅 시장의 판도가 멈춰있는 포트폴리오 사진에서 '숏폼 영상(Reels, Shorts)'으로 완전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이제 평면적인 이미지보다 공간의 볼륨감과 동선을 입체적으로 체감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특한 비주얼과 스토리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 줄 알아야 합니다.실제 현장은 언제나 바쁘고 친절하게 마케팅 법을 알려주지 않기에 스스로 부딪치며 살아남아야 합니다. 최근 제가 스케치업으로 만든 3D 공간을 구글 플로우(Google Flow) AI와 캡컷(CapCut)을 활용해 인스타 업로드용 숏폼 영상으로 시.. 2026. 6. 8. [Auto CAD Tip] 인테리어 디자이너 야근 줄여주는 주요 명령어 (Qselect, Lisp, Purge, Audit)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활동하며 느낀 점은 프로그램 툴 자체의 화려한 그래픽에 영혼을 바치듯 과도하게 집착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가 머릿속으로 기획한 공간의 컨셉와 치수, 마감재 스펙을 오차 없는 도면으로 표현해 낼 수 있을 정도의 숙련도는 기본적으로 완벽히 마스터해 두어야 합니다.실제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 입사해 보면 매일매일이 매우 바쁘게 흘러갑니다. 사수나 동료들이 캐드 레이어 정리법이나 단축키, 리습(Lisp)과 같은 캐드 활용법을 하나하나 붙잡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스스로 부딪치며 빠르게 툴을 손에 익혀야만 합니다.인테리어 업계에서 오랜 기간 일하며 가장 잘 쓰고 있는 캐드 기능과 필수 리습 가이드를 정리해 드립니다.1. 여러 객체 중 원하는 것만 0.1.. 2026. 6. 8. 인테리어 자재 소개 : 빅슬랩 박판 타일 (양중비, 엘리베이터 치수, 품셈) 요즘에는 빅슬랩 박판 타일로 고급스럽게 구현한 다양한 공간들을 인스타그램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일반 타일보다 훨씬 깔끔한 메지로 천연대리석 못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공간에 구현할 수 있는 자재입니다. 고객들이 굉장히 많이 원하는 만큼,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박판타일을 적용할 때 유의해야할 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엘리베이터 치수가 먼저다: 현장 진입 동선과 양중비의 함정박판 타일이 들어가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자재 샘플을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줄자를 들고 현장 건물의 엘리베이터 유효 내부 치수를 직접 재는 것입니다. 이게 왜 중요한지, 한 번 곤욕을 치르고 나면 절대 잊지 않게 됩니다.일반적인 아파트 기성 엘리베이터는 문 개구부 높이가 약 2100mm, 내부 천장고.. 2026. 6. 7. [스케치업 초보 가이드] 독학으로 끝내는 스케치업 필수 기능 4가지와 실무 최적화 팁 8년 이상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의 치열한 실무 현장에서 공간 디자이너로서 일하며 수많은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다뤄본 결과, 대한민국 인테리어 시장에서 스케치업(SketchUp)만큼 직관적이고 강력한 무기는 없습니다. 내가 머릿속으로 기획한 공간의 볼륨감을 클라이언트에게 가장 빠르게 시각화하여 보여줄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실제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해 보면 현장은 학생 때처럼 친절하게 프로그램을 가르쳐 주는 학원이 결코 아닙니다. 선배들이나 사수가 스케치업 그룹 나누는 법이나 푸시풀 활용법을 붙잡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는 절대 없기 때문에, 초반에 기본기를 확실히 마스터해 두어야 실무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화려한 루비(Ruby)나 플러그인 테크닉에 지레 겁먹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스케치업 초.. 2026. 6. 7. 인테리어 디자이너 툴, 얼만큼 잘 다뤄야 할까? (툴 실력, 디자인 본질, 생존 전략) 저도 처음 업계에 발을 들였을 때는 툴 하나 제대로 못 다루면 바로 짐 싸야 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습니다. 8년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다 보니 그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툴은 생존 도구이지만, 그 도구에 압도되는 순간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 툴 실력: 현장이 요구하는 진짜 숙련도의 기준일반적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면 캐드, 스케치업, 렌더링 툴 정도는 전문가 수준으로 다뤄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건 조금 다릅니다. 정확히는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 '내 기획을 오차 없이 표현할 수 있는 수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오토캐드(AutoCAD)에서 가장 중요한 건 레이어(Layer) 관리입니다. 레이어란 도면을 구성.. 2026. 6. 7. 인테리어 디자인 제안서, 무드 보드에 관하여 (툴 선택, 실무 활용, 본질) 인테리어 디자 미팅을 앞두고 말로만 공간을 설명하다가 상대방의 눈빛이 흐릿해지는 걸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무드보드 없이는 절대 미팅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무드보드가 무엇인지, 어떤 툴이 실무에 맞는지, 그리고 어디까지가 도구이고 어디서부터가 본질인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무드보드, 어떤 툴을 쓸 것인가무드보드를 처음 만들 때 "핀터레스트면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고, "그래픽 툴로 정교하게 만들어야 신뢰감이 생긴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두 입장 사이에서 꽤 오래 헤맸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어떤 툴이 절대적으로 우월한 게 아니라 프로젝트 단계와 목적에 따라 다르게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써보니 초기 아이디어 수집 단계에서는 핀터레스트가 압도적으로 편합니.. 2026. 6. 6. 이전 1 2 3 4 5 다음